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이탈주민/진로선택시 유의사항 (문단 편집) == [[해외취업]] 및 [[워킹홀리데이]] 시 주의사항 == [[해외취업]]을 했다면 북한 대사관 영사관, 공사관, 대표부 및 [[조총련]] 등 북한 유관 단체 시설, 북한 식당, 조선학교, 그 외 북한과 직결된 시설과 근접한 곳에 월세를 구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. [[멕시코]]를 예로 들면 [[멕시코시티]]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폴랑코(Polanco) 혹은 소나로사(Zona Rosa)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다. 그런데 주 멕시코 북한 대사관은 소나로사와 폴랑코 사이에 있는 안수레스(Anzures)에 있다. 즉 북한 대사관이 한인촌 바로 앞에 있는 셈[* 소나로사는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.]이다. 따라서 탈북자가 멕시코에 취업했을 경우 해당 지역에 월세를 구하는 건 자제해야 하며, 아예 폴랑코에 들어가던지, 아니면 콜로니아 델 발례 등 다른 지역에서 월세를 구하는 것이 낫다. 어쩔 수 없이 소나로사에 들러야 한다면 식료품 구입 등 필요한 일만 보고 바로 나오는 것이 좋다. 이 지역의 한식당 등은 북한인들도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이다.[* 멕시코 사람들은 남북한을 구분도 못한다. 따라서 탈북자는 이 때문에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. 멕시코인이 당신을 북한인으로 오해하고 근처에 북한이 있다면 대사관에 몰래 알려서 북한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길 수 있다.] [[싱가포르]]와 [[말레이시아]]의 경우 '''아무 문제가 없다.''' [[싱가포르 경찰청]]은 탈북자를 철저하게 보호하며, 싱가포르 외교부는 북송 요구가 와도 무시하고, 탈북자의 의사에 따라 한국으로 보내주거나 망명을 받아주고 있지만, 북한 공작원들이 위장 취업한 케이스도 발각되다보니 신변 보호에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. 당장 [[노르웨이]]에서도 [[고상문 납북 사건]]이 있었고, 현지 내 [[종북주의|종북주의자]]들의 난동은 여전히 남아있다. [[백건우]] - [[윤정희]] 부부 납치 미수 사건도 그런 케이스이다.[[https://shindonga.donga.com/people/article/all/13/106999/2|#]] [[http://monthly.chosun.com/client/news/viw.asp?ctcd=&nNewsNumb=199911100021|#]] 그리고 역시 북한을 승인하지 않고 [[6.25 전쟁]]에서 북한군과 전투까지 치른 [[튀르키예]]도 아무 문제 없다. 튀르키예는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 회원국이다. 당장 중국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여타 서유럽 국가들과 같은 수준일 뿐이다. 그리고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 직후에 에르도안 정부는 돌연 우크라이나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다시금 친미, 친서방으로 노선을 전환하고 있다. 바이락타르 드론도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수출한 것이다.[* 사실 러시아는 튀르키예에 우호적이기는 커녕 2016년 연말 외교관 피살 사건 등 여러 번 전쟁 위기까지 터졌다.] 에르도안 정부에게도 북한은 적대세력 중 1일 뿐이며 [[튀르키예인|튀르키예 사람]]들도 자신들의 조부 및 증조부가 [[6.25 전쟁]] 때 [[금양장리 전투|금양장리]] 등에서 용맹하게 공산주의 테러단체를 물리쳤다고 자랑스러워 한다. [[한국 영화|한국]] - [[튀르키예 영화|튀르키예]] 합작 영화인 [[아일라(영화)|아일라]]가 괜히 인기를 끈 게 아니다. 이는 [[그리스]]도 마찬가지다. [[그리스인|그리스 노인]]들도 6.25 참전 경험이 다들 있다. 그렇지만 [[튀르키예]] 내 잠적한 [[PLO]] 급진파, [[하마스]] 등이 존재하기도 하고, 북한 공작원 문제 등을 제외하더라도 [[튀르키예]]는 [[시리아]], [[이란]], [[아프가니스탄]] [[난민]]들로 인해 [[시리아]] 국경, [[이란]] 국경에서 주의해야 하며, 튀르키예와 그리스 내에서 북한 공작원이 비밀 공작을 하다가 현지 정보기관에 적발된 사례도 있으니 평소보다 주의해야 한다.[[https://www.rfa.org/korean/in_focus/nk_nuclear_talks/human_rights-05162023145640.html|#]] 그러니까 [[동유럽]]을 통해서 [[위조여권]]으로 [[위장취업]]한 북한 공작원들이 '''친북을 표방한 [[시리아]], [[이란]]을 경유하여''' [[납북]]을 꾀할 수도 있는 것이다. 그래서 평소에 탈북자 티는 절대로 내지 않는 것이 매우 현명한 처신이다. 실제로 동유럽 각국으로 이민하여 잘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한국인들은 99% 그냥 평범한 한국인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알아보기 어렵다. 스위스는 현재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자, 예전부터 지금까지 [[북대서양 조약 기구|NATO]]에 가입하지 않은 [[영세중립국]]이다. 오래 전부터 스위스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의 문무관리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거미줄같은 감시망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납북이 아예 불가능한 [[경찰국가]]로 유명하다. 그렇다고 탈북자가 살기 편한 곳은 절대로 아니다. [[21세기]]에 접어들면서 스위스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[[영주권자]]들이 스위스 인구의 '''25%만큼''' 늘어났기 때문에 스위스 국민들의 취업이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든 상관없이 점점 어렵게 되었고, 그 꼴을 보다 못한 스위스 연방정부와 스위스 연방의회가 드디어 '''외국인들의 취업을 최대한으로 봉쇄한''' 노동정책을 시행했다.[[https://blog.naver.com/bravehan/220549146270|#]] [[https://blog.naver.com/bravehan/220627892311|#]] 2010년대부터 [[한국인]]은 더 이상 외국인 신분으로 취직하기 어렵고, 그나마 [[유럽연합]]과 [[유럽자유무역연합]]에 가입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[[유럽 경제 지역]]에 속한 외국인이 최우선이며, [[남아메리카]]와 [[북아메리카]] 및 [[동아시아]]와 [[서아시아]]의 외국인은 스위스 국민과 [[국제결혼|국제혼인]]한 외국인 배우자 및 스위스 국내의 명문대에서 [[학사|학사학위]]와 [[석사|석사학위]]와 [[박사|박사학위]]를 모두 받은 청장년만 가능하다. 이제 스위스에서 눌러앉고 싶은 사람은 현실적으로 인접국의 대기업에서 취직한 뒤에 스위스 지사로 전근하는 편법을 쓰는 게 더 빠른 길이다. 다시 한번 강조하건데, 2010년대 이후로 스위스 현지에서 취직한 한국인들은 ㉠ '''2000년대 이전까지''' [[스위스]] [[영주권]] 받은 사람들, ㉡ 스위스 국내의 명문대에서 약 10년간 공부 하여 학사, 석사, 박사 학위를 모두 받을 만큼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, ㉢ 스위스 국민과 국제혼인한 사람들, ㉣ 인접국들의 대기업에서 취직한 다음에 스위스 지사로 전근한 사람들 이렇게 4개의 범주 가운데 하나에 속한 사람들 뿐이다. 스위스 인구의 1/4 이상이 외국인이니, 스위스 연방정부와 스위스 연방의회의 관점에서 탈북자 출신 한국인들은 자국민들의 밥그릇을 빼앗는 [[룸펜]]이자 [[식객]]일 뿐이다. '''이스라엘은 스위스처럼''' [[https://www.emerics.org:446/businessDetail.es?brdctsNo=232640&mid=a10400000000&systemcode=05|3D업종을 제외하고]] 외국인의 취업이 [[https://dream.kotra.or.kr/kotranews/cms/news/actionKotraBoardDetail.do?SITE_NO=3&MENU_ID=130&CONTENTS_NO=1&bbsGbn=246&bbsSn=246&pNttSn=171687|불가능에 가까운]] 나라[* 이스라엘 정부의 노동 정책은 [[유대인]] [[노동자]]의 대량 고용을 강요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본토에서 [[공기업|국유기업]]과 [[대기업|민영재벌]]과 [[협동조합]] 및 [[주식회사]]와 [[유한회사]]와 [[벤처기업]]은 [[외국인]] [[회사원]]을 잘 안 뽑는다. 그 이유는 자국민 아닌 외국인일 경우 아무리 유대계라도 산업스파이질 할 가능성이 있고 외국인 중에 팔레스타인 혹은 아랍인도 섞여있기 때문에 안뽑는다는 것이다. 뽑는다해도 대부분 이스라엘 기업의 해외지사나 이스라엘 주재 [[다국적기업]]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등 어느정도 연고가 있어야 한다.]이기 때문에 탈북자 출신 한국 국민은 ① [[히브리어]]와 [[영어]] 및 [[프랑스어]](또는 [[일본어]]와 [[러시아어]])에 [[http://israelhanin.org/%ec%bb%a4%eb%ae%a4%eb%8b%88%ed%8b%b0/?mod=document&uid=600|능통해야 하고]], ② 이스라엘 국내의 명문대에서 [[학사|학사학위]]와 [[석사|석사학위]]와 [[박사|박사학위]]를 모두 받고, ③ 이스라엘 본토와 북아메리카와 서유럽에서 모두 통하는 [[기사(자격증)|기사 자격증]]을 따야지 넉넉한 임금을 받을 수가 있는 사업소에 [[사무직]]과 [[생산직]]으로 취업이 가능하다. 이쯤 되면 알겠지만, '''[[매몰 비용]]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그림의 떡이다'''! 물론 [[유대교]] 신자로서 이스라엘 국민이라면, 얘기는 180도 달라지는데, 그래도 [[히브리어]]와 [[영어]] 및 [[프랑스어]](또는 [[일본어]]와 [[러시아어]])에 능통해야 훨씬 더 유리한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? 일본의 경우도 북한을 승인조차 안 하는 나라지만 [[조총련]] 및 조선학교의 존재가 있고 되려 더 위험할 수 있다. 어르신들은 일본 가서 납북당했단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. 실제로 [[1980년대]]까지 일본을 배경으로 남북 첩보전도 벌어지곤 했다.[* 당장 [[1990년대]]까지 간첩 식별요령 중 하나가 특별한 연고 없이 소련(러시아), 중국, 일본, 베트남 등에 자주 여행하는 자였다. 접선을 위하여 일본에 가서 조총련 소속 특무와 접선하는 고정간첩이 많았다. 영화 [[쉬리]]에서 간첩 이방희도 일본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이명현이라는 일본 국적 재일교포의 가짜 신분으로 입국했다.] 물론 위의 설명은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 얘기고, 미국 국적이거나 제3국 국적은 중국 본토 중 동북 3성이 아닌 화북이나 서부 및 동부지역, 그리고 특별행정구인 홍콩, 마카오에서는 취업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. 중국 정부가 미국과 제3국가와 골치 아프게 엮이기 싫어한다. 그러므로 중국 본토의 화북, 동부지역과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마카오에서 만큼은 미국, 영국 등 제3국 국적의 탈북민이 건너와도 군말없이 [[비자/중국, 홍콩, 마카오|중국 또는 홍콩, 마카오 비자]]를 발급해준다. 홍콩과 마카오와 중국 본토를 서로 오갈 때에는 가고자 하는 지역의 비자를 별도로 발급 받으면 갈 수 있다. 탈북 성공 후 탈북민은 많은 사람들이 [[개명|실명과 신분을 바꾸고 본다.]] 실명을 그대로 쓰면 알아차리기 쉽기 때문이다. 특히 제3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엔 철저하게 신분을 바꾼다. 아예 한국어를 안 쓰는 경우도 있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북한이탈주민, paragraph=8~10, version=4012)] [[분류:북한이탈주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